메나주리는 루이 14세가 희귀한 동물들을 모아 전시했던 동물원과 테네시 윌리엄스의 유리동물원(The Glass Menagerie)에서 모티브를 얻은 네이밍으로 일상에 지극한 즐거움과 감동을 주는 파티셰리 & 디저트 카페입니다. 달콤한 판타지를 선사하는 고급스럽고 호기심이 있는 공간으로 카페를 즐겨 찾는 고객들의 감성에 어울리는 세련되고 독특한 일러스트와 컬러를 전개하여 2013 IF 디자인 어워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WINNER를 수상하였습니다.